‘김태희’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2019-09-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배우 김태희, 정지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태희씨는 오늘 9월 19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고 밝혔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