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TV 연예 통신’ 간미연을 향한…?
2019-09-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황바울은 19일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 통신'에 출연해 결혼에 소감을 밝혔다.
예비신부 간미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때 말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우리 만날래?'라고 고백했다"고 털어놨다.
간미연과 3살 터울 아래인 황바울은 결혼소식이 알려지면서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았다.
황바울은 "2년 반 정도 지나니까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한다는 걸 깊이 알게 됐다. 제 삶이 돼버렸고, '이 사람이랑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도 이런 사람 없으니 빨리 결혼하라고 하셨다.
양가에서 환영해주셨다"라고 결혼에 이르게 된 배경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