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른다'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2019-09-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오후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양상국은 새 코너 '아무것도 모른다'를 통해 외모도, 스펙도 아닌 오직 멘트로만 여심을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한다.

‘아무것도 모른다’에서는 ‘멘트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일컫는 멘사 협회 회장 양상국이 여심을 사로자븐 심쿵사 유발 멘트를 선보인다.

완벽한 수트 핏으로 등장한 양상국은 심쿵사 전문 팀 닥터와 함께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예쁜 옷을 입은 여자친구가 “나 어때?”라고 묻는 상황이 연출됐고, 그녀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양상국의 멘트 폭격이 이어지면서 여성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듣자마자 ‘폴 인 러브’하게 만드는 그의 스윗멘트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양상국은 관객의 심쿵사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팀 닥터에게도 귀를 녹이는 돌직구를 선사, 바로 심장에 무리가 오는 불상사가 발생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상황에 맞는 여심전문 달달멘트를 관객들에게 직접 코치하며 큰 재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