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신효정 PD는 아이슬란드 간 세끼
2019-09-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밤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4.6%, 최고 5%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신효정 PD는 “비록 방송은 5분으로 짧지만, 방송 다음날 사람들이 다시 찾아보고 웃을 수 있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나 PD는 “오늘 첫 방을 봐주셨는데 이게 끝이 아니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TV용으로 여러분들에게 재밌게 즐겨달라고 틀어드렸는데 전체 풀버전은 이제 유튜브에서 공개된다”고 소개했다.
용돈은 넉넉하지만 이수근과 은지원이 한 번씩 싸울 때마다 5만 원씩 차감이라는 벌칙, 방송시간 5분이라는 소식에 두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