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러블리의 대명사 건나파블리 가족은 원예농장을! ‘슈돌’

2019-09-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9월 22일 방송된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6회는 ‘오늘 하루도 러블리’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러블리의 대명사 건나파블리 가족은 원예농장을 찾아 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문희준은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해 17년 만에 H.O.T.로 뭉쳤던 문희준이 2019년 새로운 H.O.T.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며 무려 14kg이나 감량한 것.

그동안 잼잼이에게 “아빠 뚱뚱해” 소리를 듣던 잼잼이 아빠 문희준 대신 전설의 아이돌 H.O.T. 리더 문희준으로 돌아온 것이다.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와 함께 반려 식물을 찾기 위해 원예농장을 방문했다.

아이들은 각자 취향에 맞춰 식물을 구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평소에도 꽃과 나무 등 식물을 좋아하던 건후는 꽃 내음을 만끽하며 리액션 부자다운 반응을 보여 현장 모두의 미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건나블리의 즐거운 원예농장 방문기는 오는 9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9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