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유동근은 결혼 전 전인화와의 연락이 갑자기 끊긴…
2019-09-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그러던 중 김종민은 은지원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해 보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전화를 걸었다.
유동근은 결혼 전 전인화와의 연락이 갑자기 끊긴 사연을 고백했다.
운전 중 음주운전 차에 치여 교통사고가 났다는 것을 밝혔다.
유동근은 아픈 몸 때문에 전인화를 만날 용기가 나지 않았음을 밝혔다.
결국 전인화와의 연락을 끊었다고 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동근은 조병규를 보며 "잘생겼다"라고 칭찬을 하고, 김종민을 보며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 등 이미 구례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에 전인화는 흐뭇하게 웃으며 덩달아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은지원이 유동근에게 “형님, 거기 계시면 정말 힐링 됩니다”라고 말했고 유동근은 이수근을 보고 “서울로 돌아오거든, 여기 구례에도 꼭 한 번 와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예의 바르게 초대를 건넸다.
이수근 역시 “네, 선배님. 꼭 뵙겠습니다”라고 정중히 이를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