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은 저는 가족들에게 힘든 모습을??? "모던패밀리"
2019-09-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원숙이 후배 연기자 이미영과 그의 두 딸 전보람, 전우람과 함께 강화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미영은 "저는 가족들에게 힘든 모습을 보이기 싫다. 각자 힘든 일이 있을 것 아니냐"고 답했다.
"오랜만에 같이 살게된 것"이라며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수근 또한 "마지막으로 듣기에는 폐암 투병을 하시다가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다. 연극 무대에 서시고 봉사도 많이 하신다더라"며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창훈의 본명은 이봉남으로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다.티아라 전 멤버 전보람에게는 외삼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