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나 자신을…? 섹시가이

2019-09-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이 유쾌한 매력으로 메간 폭스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메간 폭스는 유민상의 개인기 릴레이에 ‘섹시가이’라는 별명으로 유민상의 매력에 폭풍 칭찬을 건넸다.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메간 폭스는 식당에 나타나 자신을 영어로 소개했다.

유민상도 짧은 영어로 인사를 건넨 뒤 케첩 짜는 소리와 대형견, 중형견, 소형견의 울음소리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개인기를 폭풍 대방출한 유민상은 ‘섹시가이‘라는 새로운 별명과 “미국에 오면 무비스타가 될 것 같다”는 메간 폭스의 칭찬에 ’국제적으로 다르다니까 내 위상이!“라며 어깨를 으쓱거려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