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정도正道의 길을 걷는 대법관 홍유라로~?
2019-09-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8일 첫 방송 예정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영희가 강직한 인물 홍유라로 분해 진정한 가족애를 선보였다.
극 중 나영희는 김재영(구준휘 역)과 진호은(구준겸 역)의 다정다감한 엄마이자 정도(正道)의 길을 걷는 대법관 홍유라로 분한다.
이처럼 완벽해 보이는 그녀에게도 차마 남들에게 밝힐 수 없는 비밀이 있다고 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누군가를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김청아와 심각한 눈빛으로 상대방을 마주하고 있는 선우영애의 얼굴에서 이들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짐작케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문의 전화를 받은 후 가슴이 무너진 듯 눈물을 흘리고 있는 홍유라의 포습이 포착돼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닥쳤음을 예감하게 한다.
올 가을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