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도 믿기지 않는 일이...’ 수원 노래방 06년생 폭행 장면, 인터넷 발칵 뒤집어...대체 어땠기에 ‘경악’...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맞기만...
2019-09-24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06년생 수원 노래방 폭행 장면이 인터넷을 덮쳤다.
경기도의 수원시에 위치한 한 노래방에서 06년생인 中학생 수명이 초등생을 집단폭행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지난 일요일(구월 이십이일)부터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와 에스엔에스 등에는 ‘06년생 폭행’이라는 이름이 달린 동영상이 공유되면서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동영상 속에는 中학생들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을 쏟아내며 한 초등생을 집단폭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中학생들에게 맞은 초등생의 안면에는 엄청난 양의 피가 흐르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이후 청와대국민청원게시판에는 ‘06년생 폭행’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고 많은 이들이 끔찍한 폭력을 행사한 학생들을 처벌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06년생 폭행사건은 지난 이십일일 낮 여섯 시께 수원에 위치한 한 노래방에서 일어났다.
당시 06년생인 열네 살 女학생 다섯 명이 열세 살 초등생 한명을 폭행했고, 다음날 피해를 입을 학생의부모가 112에 이 같은 사실을 곧바로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