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1채를 보유하고 있음을...
2019-09-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재무 설계를 위해 상담사를 찾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함소원은 전문가에게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4채가 다 경기도에 있고 하나만 서울에 있다”라고 했다.
방송에선 진화가 자신의 엄마가 선물한 고급 소파로 아내 함소원과 다투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소비 습관을 걱정하며 재무 상담을 함께 받기로 약속했다.
함소원은 재산에 크게 관심이 없는 남편이 걱정되어 함께 재무 전문가를 찾았다.
함소원은 재무설계사에게 "현금이 별로 없다"며 "돈을 모으면 부동산에 투자를 한다. 7% 정도의 수익을 내는 것이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