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황동주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2019-09-23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황동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동주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에게는 '국민 불륜남', '국민 찌질남' 등의 별명으로 익숙한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강렬하고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디모스트는 "앞으로도 그가 가진 역량과 재능을 펼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강남 등이 소속되어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