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식탁’ 어디였는지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

2019-09-23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극한식탁' 노유민이 신혼여행 비화를 전했다. 방송에서 노유민은 아내를 신혼여행지로 소환할 요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하지만 그는 정작 신혼여행지가 어디였는지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

노유민은 신혼여행지였던 세부를 생각해냈고 "저희는 첫째를 출산하고 신혼여행을 갔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는 당시 태닝을 하려다 화상을 입었었다는 사실도 함께 밝혔다.

아내 이명천은 "그냥 선베드에서 잠들어서 2도 화상을 입었다. 돌아올 때까지 아무것도 못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