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파, 시즌2를 적극적으로 밀었다고
2019-09-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백종원은 '스푸파'에서 유독 행복한 표정을 보여주기로 잘 알려져있다.
백종원은 "다른 프로그램 보다는 힐링이 되는 건 맞다 '스푸파'에서는 카메라의 존재를 잊어버릴 때가 있다. PD의 간섭도 거의 없다. 먹는 순간 즐겁고 재밌고 신기하다"고 밝혔다.
시청률이 높지 않았으나 시즌2가 제작됐다는 것과 관련, 박희연 PD는 "시청률을 떠나 투자를 하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PD와 작가도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백종원같은 매력적인 분들과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역량도 키울 수 있었다. 나도 회사도 시즌2를 적극적으로 밀었다"고 말했다.
'스푸파'는 시즌2에서 보다 다채로운 도시와 업그레이드된 영상미를 예고했다.
'스푸파2'는 이스탄불, 뉴욕 등 아시아를 넘어 다양한 도시에서의 미식 방랑기를 선보였다.
'스푸파'는 많은 시청자들이 칭찬한 감각적 영상미의 건재함을 알렸다.
'스푸파'의 카메라에 담긴 이국 음식들의 향연과 군침 자극 비주얼은 이번에도 맛과 멋을 모두 만족시킬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