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2019-09-2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일 방송된 '뭉쳐야 산다'에서는 안정환이 심권호의 하차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며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심권호의 불참에 대해 출연진들이 의문을 표하자 감독 안정환은 "심권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라고 짧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