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녹여주오’ 설렘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을 녹였다

2019-09-23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날 녹여주오’ 지창욱과 원진아가 환상 케미를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지창욱과 원진아는 각각 예능국 스타 PD 마동찬과 취준생 고미란으로 분하여 전에 없던 해동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에서도 예상치 못하게 들어오는 설렘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을 녹였다.

신나하는 미란을 바라보는 동찬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와 함께 “20년 후에, 운명의 상대를 만난다네?”라는 미란의 목소리는 다가올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이 가운데, ‘날 녹여주오’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지창욱과 원진아는 서로 입을 모아 “너무 즐겁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매 작품마다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이번 작품에서 지창욱 선배님이 그리는 마동찬은 또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했다”는 원진아는 “함께 촬영을 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포인트에서 보여주시는 유머러스함과 여유로운 모습에 촬영 마지막까지 기대를 놓지 못할 것 같다”며 설렘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