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하는 자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데스티니˝
2019-09-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9일 방송된 Mnet '퀸덤'에는 2차 경연에 나선 러블리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마이걸은 참가한 여섯 그룹이 '위, 아래'로 결정하는 자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짙은 군청색의 동양적인 의상과 하얀 천을 들고 무대에 오른 오마이걸은 국악기를 접목시키는 동양적인 편곡과 선아름다운 선율로 무대를 압도했다.
웅장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운드와 오마이걸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강인함이 더해진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관객들을 감동케했다.
베이비소울은 "오마이걸의 무대를 하게되면 보여줄 수 있는게 한계가 있어서 또 6위를 할 것 같았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오마이걸은 탁월한 곡 해석과 '콘셉트 요정'다운 팔색조같은 무대 소화력은 또 하나의 레전드급 무대를 완성시키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