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메이트’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19-09-23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고막메이트’가 막강한 MC 라인업을 공개했다.

MC로는 김이나, 딘딘, 정세운,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확정되었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김이나의 가사, 예능대세 딘딘의 친근한 매력, 국가대표 밴드 보컬리스트 이원석, 매력적인 보이스의 막내 정세운까지 그간 본 적 없는 4인의 케미와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첫 스페셜메이트 ‘고막남친’ 폴킴을 비롯한 수많은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기하고 있어 그간 본 적 없었던 ‘아티스트 커뮤니티 콘텐츠’의 탄생을 예고한다.

‘고막메이트’는 ‘너의 이야기, 우리가 들려줄게’라는 프로그램 슬로건대로, 시청자의 고막연인&고막친구를 자처하는 4MC의 힐링토크와 가창이 주를 이룬다.

때로는 친근한 상담으로, 때로는 연인이 옆에서 불러주는 다정한 노래로 피로한 하루를 위로해줄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MC 김이나는 “쉽게 손이 가고 맛도 있으면서 기분 좋은 여운이 남는, ‘몸에 좋은 스낵‘ 같은 프로그램이 되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첫 녹화를 앞두고 “토크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정세운, 유쾌함 속에도 경청의 진중함이 있는 딘딘, 라디오에서 이미 합을 맞춘 나의 슈퍼스타 이원석까지 모두 만나러 가는 길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멤버들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