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퍼포먼스 과했나? 돌연 쑥 올린 치마자락에..

2019-09-22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현아가 퍼포먼스 논란에 올랐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에서 히트곡 ‘Bubble Pop’ 무대를 선보이던 중 치마를 들어올리는 모션을 취했다.

본래 안무와는 다른 댄스였기에 모두가 놀라움을 표했다.

현아의 이같은 퍼포먼스가 과감함을 넘어선 돌발 행동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관련해 현아는 자신의 SNS에 "제가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다"며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다.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말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