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29일 한강서 무료청음회...신곡 라이브 무대 선보이기로

2019-09-22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듀오 악동뮤지션(이하 악뮤)가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를 발매하며 야외 청음회를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블로그에 악뮤의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 포스터를 내놓았다.

'가을밤의 항해'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 악동뮤지션은 '항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이번 청음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가을밤의 항해'는 네이버 나우 및 브이라이브에서 온라인 생중계가 실시된다.

악뮤는 오는 25일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가 수록된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