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때 살던 북현리로 돌아가는 인물이다
2019-09-22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박민영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날찾아'에서 목해원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박민영이 맡은 목해원은 극 중 사람에 대한 상처와 불신으로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어렸을 때 살던 북현리로 돌아가는 인물이다.
한편 '날찾아'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목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임은섭을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