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정지훈, 둘째 득녀..."새로운 가족 생겼다"
2019-09-22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태희, 정지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태희씨는 오늘 9월 19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비와 김태희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2017년 1월 19일 결혼, 그해 10월 첫째 딸을 낳았다.
이후 2년 만에 또다시 둘째 딸 출산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김태희의 득녀 소식과 함께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귀 계획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