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보통의연애’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2019-09-22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장 보통의 연애’,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매력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로 재회한 김래원과 공효진의 특별한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코리아 그랜마’ 박막례 할머니와 공효진의 특급 만남을 성사, 가장 유쾌한 호흡을 선보였다.
공효진과 만난 박막례 할머니는 첫 만남의 긴장감도 잠시,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거침없고 솔직한 영화 이야기를 전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나는 보통의 연애도 못해봤어”라며 박막례 할머니 특유의 구수하고 솔직한 입담이 더해진 예고편 리뷰는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