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류덕환과 훈훈한 의리 과시 "이 오빠는 왜이리 연기를 잘해"
2019-09-22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박신혜가 류덕환의 공연을 찾으며 훈훈한 의리를 자랑했다.
박신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8년 이후 11년만에 다시 만난 알런. 이 오빠는 왜이리 연기를 잘해..부럽게...#에쿠우스 #류덕환 #알런스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배우 류덕환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류덕환의 허리를 꼭 껴안은 박신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신혜는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콜'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