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게 예의라고…? '아내의맛'
2019-09-22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재무 설계를 위해 상담사를 찾은 함소원과 진화(26)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진화는 "엄마가 사줬다"면서 "중국에서는 선물은 받는게 예의"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함소원은 시어머니에 전화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함소원은 "아파트 둘, 빌라 둘, 전원주택 하나가 있다. 수도권에 4개, 서울에 하나가 있다"라고 공개했다.
진화의 재산은 "비자금 3000만 원과 추가 임대료가 있다"라고 밝혔다.
진화의 임대료를 자신이 관리한다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제 느낌에 너무 적다”며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돈을 모으는 재미로 살았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내년 여름 정도면 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것"이라면서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서 내년 여름까지 바짝 해야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