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반대로 니가 그러면 `동상이몽너는내운명`

2019-09-22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지난주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고 밝히며 하차 방송을 한 바 있다.

이효리는 "(반대로) '니가 그러면 어쩌겠냐'고 했다. 그래서 '나는 사랑에 금방 잘 빠지고, 금방 잘 나오니까 조금 기다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이야기를 듣던 윤상현 역시 황당하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윤상현이 이를 거부, 막무가내식으로 2억 4천만 원이라는 하자보수금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동상이몽2’ 제작진에게 “편파·과장·허위방송에 대한 사과를 하고, 더 이상 방송에서 윤상현의 일방적 주장을 방송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티키타카 꿀잼", "이효리 여전히 재미있네요", "이상순 현명하다", "이상순 볼 수록 배려심 짱", "효리 언니 입담 역시", "이 부부가 평화로운 이유"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