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2019-09-2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V라이브에서 유인나와 강하늘은 시청자들이 두 사람의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위해 추천해준 책을 선정해 직접 읽어본다.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이 전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소통했다.
강하늘이 흔쾌히 승낙하면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성사됐다.듣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목소리를 가진 두 배우의 모습은 ‘같이 펀딩’ 4회를 통해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 DJ로 활약하던 당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목소리를 가졌다고 해 '꿀디'라고 불리던 유인나는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역할을 맡아 큰 울림을 줬던 배우 강하늘에게 오디오북을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다.
강하늘이 흔쾌히 승낙하면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