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소송 논란으로 잠정 하차했다
2019-09-22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 관계자는 "촬영 내용 스포일러 방지 및 촬영상 안전을 위해 사전에 구체적인 첫 촬영 일시나 장소를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서유기7'이 30일 첫 촬영을 진행하며, 이번 시즌 촬영이 국내에서 이뤄진다고 전해졌다.
'신서유기' 이번 시즌에선 안재현이 빠진 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가 촬영에 임한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2016년 '신서유기2'부터 합류해 '신서유기6'까지 함께했으나, 최근 아내인 배우 구혜선과 이혼 소송 논란으로 잠정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