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판타지적 설정 위에 현실적인 이야기를~?
2019-09-22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악마가’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건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다.
괴테의 고전 명작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적 설정 위에 현실적인 이야기를 녹여냈다.
영혼이 사라진 김이경(이설 분)에게도 참회의 마음을 전했다.
이경은 하립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고 돌아섰다.
지서영은 소울 엔터의 대표로 돌아와 "모든 일이 정리 될 때까지만 대표 할게"라고 선언했다.
반면 김이경은 "이러면 아저씨 마음은 편하다고 하던가요"라고 물으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
루카(송강 분)은 한국을 떠나 몬테네그로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하립은 “아버지 만나겠다는 마음먹고 한국에 오면서, 아버지 만나면 뭐 제일 먼저 하고 싶었어? 형이 대신해줄게”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거리에서 버스킹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