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좋지 않은 눈 상태 때문에 양해 부탁” 당부... 여러 시청자들 궁금증 증폭
2019-09-21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티브이를 시청하던 많은 사람들이 가수 전인권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가 방송에 등장해 음식을 만드는 비법을 전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전인권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모양새다.
오늘(이십일 일) 티브이앤에서 재방송된 ‘수미네 반찬’에서 등장한 전인권은 실내 촬영임에도 검정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임해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김수미는 “오늘 음식 배우러 왔는데 전인권 선생님이 좋지 않은 눈 상태 때문에 선글라스를 쓰고 요리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부탁했다.
또한 김수미는 “앞으로 사 주 동안은 후배가 아니다”라며 함께 등장한 임현식, 김용건에게 “선후배 없다. 무조건 선생님이다”라는 선서를 하게 한 후 방송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세 명은 그녀에게 요리를 배우며 요리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