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인물들이 얽이고?? 날 녹여주오

2019-09-2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 윤석화, 김원해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극의 매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드라마 속 인물들이 얽이고 힌 관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깔끔한 흰색 셔츠에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어딘가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제대 후에도 조각 같은 비주얼로 여심저격수로서의 활약을 짐작케했다.

한다솔은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채널A 드라마 ‘열두밤’,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윤세아가 맡은 나하영은 20년 전, 스타피디 마동찬과 결혼까지 약속했던 아나운서다.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반대했지만 마동찬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인물.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지창욱을 비롯해 원진아-윤세아-임원희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