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최화정은 손준호가 14kg 감량했다고 들었다 ‘최파타’

2019-09-21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배우 손준호, 김소현, 정택운(빅스 레오)가 출연했다.

MC 최화정은 "손준호가 14kg 감량했다고 들었다. 아이돌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자 손준호는 “살을 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굉장히 급하게 뺐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소현은 "이 사람은 살을 빼고 화를 얻었다. 내게 화를 자주 내더라"고 농담을 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