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이전에 만난 “뽀뽀뽀”

2019-09-21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인천 강화도로 떠난 청춘들의 74번째 여행이 그려졌다.

구본승은 이의정과 김윤정을 보며 “두 사람이 그러고 보니 뽀미 언니 아니냐.”며 운을 뗐다.

이의정은 11대 뽀미 언니, 김윤정은 13대 뽀미 언니로 활약을 했다.

이의정은 “우리가 그래서 뽀뽀다.”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전에 만난 적이 없다고 했지만 초면에도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이의정은 “뽀미 언니라고 하면 괜히 친근감이 생긴다.”고 말했고 김윤정은 “소속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구본승과 최민용은 “두 사람은 초면이 아닌 것처럼 친하다. 우리가 어색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뽀미 언니는 즉석에서 ‘뽀뽀뽀’에서 했던 ‘뽀미언니표 율동’을 선보였다.

새 친구는 히트곡 부자로 소문난 가수로, 당시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당대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은 적 있었다.

새 친구는 첫 리얼 예능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가도 나무 아래에서 90년대 화보 포즈를 취하는 등 엉뚱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새 친구는 평소 좋아하는 집라인을 타고 내려가 픽업조인 본승, 임재욱과 극적인 만남을 가졌다.

‘뽀뽀뽀’를 궁금해하는 남자들에게 이의정은 “뽀뽀뽀에서는 율동을 많이 했다”며 즉석 퀴즈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