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2019-09-21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가 한국 최초로 구찌 아이웨어의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카이의 구찌 2019 F/W 광고 캠페인 관련 화보 스틸을 공개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카이의 화보에 대해 "자기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자신과 자신의 믿음, 가치, 개성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이는 오는 10월 4일 슈퍼M의 첫 미니앨범 'SuperM'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