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는 축하한다고 반기며 선물을 준비했다~?
2019-09-21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김대희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안영미가 순수하던 데뷔 초창기의 모습을 잃었다”며 “안영미의 인사를 받고 당황보다 공포를 느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구라는 “축하한다”고 반기며 “선물을 준비했다. 저한테 뭐가 왔더라. 저랑 관련없는 아기 용품을 받았다”며 상자를 건넸다.
김대희는 김지민 때문에 사훈을 바꾸려고 했다고 털어놓는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는 바. 당시 대표였던 그는 김지민이 날린 명언(?)에 감동해 사훈을 바꾸려고 한 것.
직원들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