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귤 숙성기간’ 제철은 8월말 부터 9월까지 귤이

2019-09-21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청귤의 제철은 8월말 부터 9월까지 귤이 익기 전에 수확한 귤, 청귤의 제철은 딱 한달 간이라고 한다.

청귤은 비타민C가 레몬의 10배의 달하는 수준으로 피부미용에도 굉장히 탁원한 효능을 보인다. 카로티노이드 성분과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어 화장품의 재료로도 많이 애용된다.

만들어 먹게 되면 넉넉한 숙성기간을 두고 만들어서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피부에 좋은 펙틴성분이 있어서 화장품의 재료로도 쓰인다.

레몬보다 훨씬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어 평소에 위가 약하거나 소화력이 약한 분들이라면 적정량을 섭취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 청귤을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위장 관련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속 쓰림, 통증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청귤 외에도 어떤 음식을 섭취하든 다량으로 섭취하면 위에 극심한 무리를 가져다줄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