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과 함께 듀엣 무대를?

2019-09-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가 멤버들은 오프닝 무대에 이어 개별무대를 보여줬다.

지석진과 송지효과 함께 듀엣 무대를 위해 뭉쳤다.

송지혀는 화사와 로꼬의 '주지 마'를 선곡했다.

지석진은 "왜 이 노래를 골랐냐"며 "어려운 노래"라고 타박했다.

두 번째는 지석진과 송지효의 무대였다.

연습 당시 지석진은 송지효를 향해 "왜 이렇게 어려운 곡을 골랐냐"고 걱정했다.

두 사람이 선곡한 노래는 화사와 로꼬의 '주지마'.

진행되는 개별무대는 지석진과 송지효의 듀엣무대로 로꼬와 화사의 '주지마'를 불렀다.

송지효는 평소 '런닝맨'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무대에서는 섹시한 메이크업과 의상을 입었고 지석진은 로꼬 못지 않은 랩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