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2019-09-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손담비가 내일 밤(18일) 10시 첫 방송된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으로 약 3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임상춘 극본, 차영훈 연출)'은 편견에 갇힌 여자(동백, 공효진)가 저를 가둔 가타부타를 깨다 못해 박살을 내는 이야기로, 그 혁명에 불을 지핀 기적 같은 한 남자(황용식, 강하늘)의 따뜻한 좌충우돌 '진짜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다.

의 임상춘 작가와 , 의 차영훈 감독이이후 3년여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동백꽃 필 무렵’은 , , ,등 다수의 히트작을 선보인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손담비가 겉모습과 다른 속내를 가진 인물 향미를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표현할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