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잘 안 한다라며 바른 청년의 이미지를 유지했다

2019-09-19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과의 결별 이유를 털어놓았다.

14일 방송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현무는 유튜버 도티에게 "가장 최근에 화가 난 일은 뭐냐"라며 집요하게 물었고 도티는 "게임하다가 졌을 때다. 욕은 잘 안 한다. 원래 일상에서 욕을 잘 안 한다"라며 바른 청년의 이미지를 유지했다.

전현무는 이에 그치지 않고 "여자친구 사귄 적 있을 거 아니냐. 여자친구와 안 싸우냐"며 질문을 던졌다.

도티는 그런 전현무에게 "그러면 왜 헤어지셨냐"라며 일침을 가했다.

전현무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양세형은 "이래서 까불면 안 돼"라며 깐족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