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경전이 이날!
2019-09-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추석특집 MBC '복면가왕'에서 출연자들의 정체가 속속 밝혀졌다.
늘 서로를 물어뜯으며 ‘친남매 케미’를 선사하는 김구라와 신봉선 콤비의 신경전이 이날 제대로 불붙었다.
김구라와 신봉선은 서로의 추리에 매번 “절대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치며 반대 의견을 내세웠다.
이를 본 이윤석은 “명절마다 꼭 저렇게 싸우는 가족들이 있다”며 구라&봉선 콤비의 싸움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자신의 롤 모델인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부른 베르사유의 장미는 소녀시대 티파니로 밝혀졌다.
티파니는 “투어를 하게 됐는데 서울에서부터 시작하고 싶어서 인사드리러 왔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아이돌로 시작해서 멋진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결결과 76대 23으로 김서방이 모둠전을 꺾고 가왕 후보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