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마이샵' 삼일간의 event... 알뜰족들 좋은 찬스 맞이해 반색 중

2019-09-19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알뜰족들이 화장품 제작 및 도소매 업체인 이니스프리의 마이샵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업체가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싼 값으로 물건을 파는 event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이니스프리 마이샵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모양새다. 

마이샵 event는 오늘(십구 일)에서 내일 모레 토요일(이십일 일) 사이에 이니스프리에서 자사 홈피에 가입한 사람들을 상대로 진행하는 것이다.

우선 평소 네 장에 사천사백 원에 팔고 있는 mask팩을 천원에 판다고 밝혔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물건을 살 때 마다 소정의 비율만큼 싸게 혜택을 주고 있다.

이날 해당 event가 뉴스로 보도가 되자 평소 이니스프리의 제품을 살 계획이 있던 이들 혹은 견물생심이라고 사고 싶은 마음이 동한 이들은 좋은 찬스를 맞이한 것에 대해 반색을 하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에스앤에스 등을 통해 이에 대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