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예비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왕지혜

2019-09-1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6일 "왕지혜가 29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측은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왕지혜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왕지혜 씨는 배우로서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