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2019-09-1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파트(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6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6.9%, 최고 8.0%를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 평균 5.0%, 최고 5.8%을 기록, 케이블,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뿐만아니라, 연령별 시청률에서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전 연령층을 올킬하며 시선을 끌었다.
태알하는 자신을 위협했던 샤히티의 아이를 가까스로 쓰러뜨리더니 반란이 일어났음을 인지했다.
아사론(이도경 분)의 음모로 타곤 역시 큰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아챘고 그저 살아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를 악물고는 옷자락을 휘날리며 필사적으로 말을 타고 달렸다.
송중기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순간 잎생이 등장해 이나이신기가 이그트인 은섬에게 강림하셨다며 분위기를 몰아갔고, 어리둥절해하던 은섬은 곧 잎생과 눈치를 맞추며 “아스달에 노예로 팔려간 다른 씨족의 사람들을 구해내서 그 씨족에게 돌려줘라. 아무 대가도 바라지 말고. 그리 하지 않으면 온몸이 찢기는 고통 속에 사라지리라”라고 외쳤다.
탄야가 못하겠다고 망설이자 "순진한 눈빛 그만하라"라며 권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심어줬고 힘을 손에 넣게 된 지금과 현재 서 있는 자신의 위치를 되돌아보게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