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러라면과 판박이, 톼토의 껍질을?
2019-09-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이상민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의 집을 방문해 라면에 토마토, 라오간마 소스 등을 넣어 만든 '마라라면'을 선보였다.
이상민은 먼저 토마토에 십자 모양을 내고 삶아준 뒤, 데친 톼토의 껍질을 벗기고 으깼다.
그리고는 라오간마 소스를 넣어 채소와 함께 라면을 끓였다.
이상민은 마라라면을 만들기에 앞서 "NCT드림의 멤버 천러가 만든 자기만의 마라라면이 있다"며 "온라인에서 화제인 천러라면을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