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2˝ 내조를 하는 사연녀를 연기한다

2019-09-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7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57회에는 가수 정다경이 출연해 보는 이들의 감성을 건드릴 로맨스 드라마를 선보인다.

그런 그녀가 오는(17일) 방송에서 취준생 남친을 위한 특급 내조를 하는 사연녀를 연기한다.

사연 후반 완벽한 남친과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애틋함과 간절함을 리얼하게 연기에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정다경은 "'연애의 참견' 첫 출연이라 긴장도 많이 했었다. 또 결혼을 안 해본 입장에서 예비 며느리의 역할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다. 하지만 촬영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고, 캐릭터에 몰입도 잘 됐던 것 같다"며 "열심히 촬영한 만큼 많은 분들께서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