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블루베를 찾으러??? '리틀'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6일 방송된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이서진이 식빵을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식빵이 구워지기 전,잠에서 깬 아이들은 블루베를 찾으러 나섰다.
전소민은 “블루베리 요정님이 엄청 큰 나무를 주고 가셨다.”고 말했다.
블루베리 나무를 찾지 못한 브룩은 금방 시무룩해졌지만 블루베리 나무를 발견하고는 금방 웃음을 지었다.
요정을 안 믿던 아이들도 블루베리 매직을 믿는 모습에 정소민은 "정말 뿌듯하다"며 미소지었다.
아이들은 블루베리를 하나 둘씩 따먹기 시작, 블루베리 요정을 만나고 싶어하자, 정소민은 "블루베리 요정은 잠 잘때 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데 빵을 썰자 반대편이 익지 않은 상태로 나왔다.
박나래는 “중간은 빼버리고 먹자.”고 말했다.
이서진은 “끝에는 잘 됐다. 끝에만 먹이자.” 라고 했다.
결국 덜 익은 빵은 어른들이 먹기로 했다.
잘 구워진 식빵은 접시 위에 잼과 함께 얹어졌다.
리틀이들은 즐겁게 빵을 음미했다.
한참 식사를 하던 중 벌이 나타났다.
리틀이들이 무서워하며 식사를 중단했지만 새 리틀이 예준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식사를 마치며 독특한 모습을 보였다.
블루베리 잼을 만들기 위해 한 곳에 모인 리틀이들. 블루베리를 으깨야 했지만 브룩이는 자꾸 자꾸 입에 넣었다.
이한이 “브룩이는 자꾸 입으로 가져간다.”고 말했지만 브룩이는 “나는 계속 입으로 가져가.” 하면서 순응했다.
결국 박나래가 나섰다.
박나래는 으깨진 블루베리를 약한 불에 끓여 블루베리 잼을 만들기 시작했다.
박나래가 만들던 잼을 본이승기는 “완전 수제잼이다. 생각한 비쥬얼 이상이다.” 하며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