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서원인… ˝유 퀴즈 온 더 블럭˝
2019-09-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 19위에 올랐다고 좋아하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으로 방문했다.
유재석은 "소수서원이 퇴계 이황이 명조로부터 현판을 하사받아 '사액 서원'이라고도 불렸다"고 설명한 뒤 "그때 태어났으면 내가 여기서 공부를 할 수 있었을까"라고 궁금해했다.
유재석 역시 차오루 참 좋은 사람인데 왜 그랬냐라고 짓궂게 질문했다.
조세호는 차오루 좋은 사람이다.
프로그램이 끝나서 그런건데 나한테 왜 그러냐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