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해결 전문 법인 ㈜라바웨이브, 몸캠피싱 피해자들 위한 24시간 연중무휴 운영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인터넷 환경과 모바일 환경, 모바일 기기 등 정보통신매체가 혁신적 발전을 이룩했고, 그것이 보편화되며 우리의 삶에 전반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이제 우리는 마트에 가지 않아도 장을 볼 수 있으며 택시가 올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지 않고 앱을 통해 호출하여 도착하면 집에서 나가면 된다.
이외에도 굉장히 편리한 점이 많아졌으며 계속해서 많아질 예정이다. 우리 사회는 지금 4차산업혁명이라는 큰 흐름과 함께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우리 생활에 많은 편의를 가져다 준 기술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집단 또한 증가하고 있어 보안 기술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이렇게 통신매체를 이용한 범죄수단은 대표적으로 ‘피싱’을 꼽는다.
피싱은 총 5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진 ‘보이스피싱’과 문자메시지를 이용하는 ‘스미싱’, 상대의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는 ‘파밍’, 그와 비슷하게 PC 메모리를 해킹해 은행정보를 알아낸 뒤 부당 인출을 하는 수법인 ‘메모리해킹’,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 성행하는 ‘몸캠피싱’이 있다.
이러한 피싱류의 범죄 중에서도 몸캠피씽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하며 피해자들을 삶을 어지럽히고 있어 큰 주의가 요구된다. 몸캠피싱은 상대의 허락 없이 동영상을 촬영해 유포하며 이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범죄이다. 특히 불특정 다수에게 퍼지기도 하지만, 실제로 얼굴을 알고 매일 보는 지인들에게 동영상을 유포하기 때문에 피해자의 심적 타격도 상당히 클뿐더러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하도록 만든다.
이들의 수법은 유포 전 협박을 통해 금전을 갈취하며, 이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시 바로 동영상이 유포되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필수다. 만약 협박을 받고 있다면 그 즉시 IT 보안회사에 연락해 대응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몸캠피싱은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피해자의 동영상이 유포되므로, 유포 자체를 차단하는 게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한다. 이에 현재 몸캠피씽 해결 전문 보안 IT회사 ‘라바웨이브’에서는 24시간 대응 센터를 설립해 실시간으로 몸캠피싱 동영상 유포 현황을 분석하고 차단하고 있다.
라바웨이브에서는 LAVAR CS기술로 유포가 불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유포대상을 강제로 변경하거나, 매개수단을 모조리 차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변수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했으며, SNS나 웹사이트 P2P 등을 통해 유포되는 영상도 처리할 수 있다.
이처럼 몸캠피씽에 당해 동영상이 퍼진 지 너무 오래 되었다면, 더 유포되지 않게 하고, 경로를 파악해 원천 차단해야 한다. 하지만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므로, 협박범의 요구에 응하지 말고 바로 보안회사를 찾아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