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면 될 것 같다라며 영상편지를...? ‘비디오스타’

2019-09-16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배우 이순재, 신구, 손숙, 강성진이 출연했다.

이서진은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함께 출연했던 이순재와 신구에 “조만간 찾아뵙겠다. 끝나시면 나래가 선생님 모신다고 했으니까 저녁 하시면 될 것 같다”라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영애 남편이 내 맞은편에 앉아있었는데 계속 ‘대장금’ 이야기를 하고 그러더라. 그래서 나는 ‘저 사람이 이영애 남편이구나’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다가 옆 사람이 이영애를 가리키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손숙은 1964년 ‘상복을 입은 엘레크라’로 데뷔했다.

22일까지 연극 ‘장수상회’에서 이순재, 신구 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