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부터 우리를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2019-09-16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윤따(윤종신에게 따진다)의 밤’ 특집으로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방송에서 윤종신 절친 장항준 감독은 "나와 아내가 유명하지 않을 때부터 우리를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그때만해도 음악 아티스트들이 거의 예능에 출연하지 않았을 때다. 동료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었다"고 회상했다.
김이나는 "남편 조영철대표가 너무 아쉬워한다"고 전했다.
김이나는 "윤종신이 회사에서 하는 역할이 굉장히 컸다"며 "윤종신 판넬이라도 제작할까보다"라며 농담했다.